많은 부부들이 임신을 하고자 하나 난임이라는 결과가 나오면 누구나 고민하고 어려워합니다. 최근에는 나라에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시술을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으니 지원받으시고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난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성생활을 했음에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성 난임
배란이나 착상 과정의 문제가 발생하였거나 나팔관이 막이거나 자궁 내막의 두께가 얇은 경우가 있습니다.
남성 난임
정자수가 적거나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경우, 고환장애, 무정자증 등이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난임
정자나 난자가 건강한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로 스트레스, 흡연, 과음, 식습관, 생리불순, 수면부족 등이 있습니다.
인공수정의 필요성
최근 임신을 준배하는 연령대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몸이 건강한 상태라면 자연 임신이 가능하겠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노화현상에 의해 자연 임신이 어려워 임신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시험관 아기나 인공수정을 많이 시도해 봅니다.
인공수정 시술단계
인공수정은 자궁안에 직접 주입을 하는 방법으로 배란기에 맞춰 나팔관 검사를 먼저 하고 양쪽 나팔관이 정상이거나 한쪽 나팔관은 정상적일 때 가능한 방법입니다.
인공수정 시술 지원대상
● 의사의 난임진단서
● 법적인 혼인상태로 관할 보건소로부터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혼관계에 있다고 확인된 난임부부
● 부부 중 한명은 주민등록이 대한민국 국적의 소유자로 부부 모두 건강보험을 가입하고 보험료 납입여부가 확인 되는 자
● 건강보혐료 기준 소득의 180% 이하
※ 여주시에서는 난임부부 시술 지원에 대한 소득기준을 10월 부터 폐지한다고 합니다.
인공수정 시술 지원신청
● 거주지의 보건소에서 지원 신청
인공수정 시술 지원 비용
● 만 44세 이하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금)
신선배아(1~9회)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1~7회)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
● 만 45세 이상 : (체외수정 시술 시)
신선배아(1~9회) 최대 90만 원, 동결배아(1~7회) 최대 40만 원, 인공수정 최대 20만 원